발리다 두번째방문
초겨울 바람 쌩쌩불어서 바닷가로 나가지도 못했던기억이ᆢ
그땐 발리다 글씨도 없었는데ᆢ
여름에 와보니 정말 발리다!!!  느낌이 팍팍ᆢ
발리선셋과ㅡ색으로 만족스럽네요
아아한잔 ᆢ테이크아웃해서
낙조전망대 다녀왔어요 ~~
해변 카페로 최고네요
하와이다보다 발리다가 갠적으로 갬성있어 좋으네요

시간은 딱 노을질 때여서
하늘뷰가 예술-

생각보다 클로징이 일찍이에요!
영업시간 확인해야할듯요:)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2층은 노키즈존인데 아늑했어요~

휴일이라 사람은 꽤 있었어요.
주차는 따로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조금 걷기는해도 편하게 이용했구요,

다음엔 시간 여유있게 가서
여유있게 즐기다가 오고 싶네요^^

바다뷰를 넘어서 바다가 그냥 코 앞에 있어서
어디 앉아도 다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편한 의자도 많아서 오래 앉아있기도 좋고
구석구석 예쁜 소품으로 장식돼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인천공항 근처라 지나가는 비행기가 진짜 많아요
휴양지 온 느낌입니다ㅋㅋ
노을지는 서해바다가 너무 예뻐서 또 방문하고 싶어요~!

우와~ 발리다!
발리 컨셉이어서 발리인거죠~
인테리어와 음료수가 완전 트로피컬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바로 앞 해변에는 물때만 맞으면 갯벌도 체험하고 작은 섬과 연결되는 물길도 보이네요~
2층은 더 넓은 해변가를 감상할 수 있어요.
매장 바로 앞에 대여섯대 가능한 주차공간 외에도 좀 걸어야하지만 대형 전용 주차장이 있는 것 보니 엄청 핫플레이스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바빠서 진짜 발리는 못가고
신랑 꼬셔서 차타고 발리다녀옴~~
일부러 일몰사진 찍으려고 늦게 갔는데
이날 하필 흐려서 기가막힌 일몰사진은 못찍음
음료도 맛있었지만 배경에 취해 다 녹은 음료도
그냥 만족하며 마심~~
딸래미랑 인생샷 몇컷씩 찍음^.^
기분전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