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카페라고 부르지만 스페셜레스토랑으로 읽게 됩니다.  돈까스의 비주얼만으로도 숨막히는데 기름지지 않고 야채샐러드와 현미밥과 함께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고기 ㅡ 전혀 뻑뻑함이 없음 ㅡ가 먹으면서도 신기했습니다.
빠네도 주문해서 둘이 앉아 아무래도 우리 양으로는 너무 거하다 많이 남기겠다 싶었는데 천천히 먹다보니 어느새 빵껍질만 빼고는 다 먹었네요. 과식했지만 든든한 외식이었어요.

매콤빠네는 처음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포스 직원 아주 불친절하고,
별 다른 뷰나 시설도 그렇고, 음료도 비싸고, 다시 올일 없습니다..

천마산 갔다가 들른 카페
몇번왔는데 그동안은 차만 마셨었다
브런치도 있다고 해서 닭가슴살이 포함된
브런치와 루콜라 피자를 먹었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싶다

천마산 입구에 있어 경치가 좋아요.
통나무 집.. 따뜻한 분위기
커피맛도   

1층 창가 쪽 테이블은 ..
테이블 다리가 참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앉기가 너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