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와 노란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다는 알림을 받고 휘리릭~~~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예뻤다.
다만,  아직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실내 좌석이
많이 없다는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핑크핑크 한 핑크뮬리 이쁠때
다시한번 오기로~~~~^^

뷰가 좋은 카페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빵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어서 다음에 올땐 강아지들이랑 같이 오려고 해요!
반려견도 입장 가능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소금빵이 진짜 맛있으니까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2번째 방문한 달빛새 리뷰입니다~

첫번째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의 마지막이라니 ㅎㅎ

선선해지면 오기 더 좋을 듯 하구요

일찍 끝나는게 약간 아쉽지만
다양한 포토존 야외 볼거리등
가족 단위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 보낼 수
있게 잘 되어있네요

애견동반도 가능하니

근처 오실 일 있으시면
추천드려요~~

빵 맛있습니다 ㅎㅎ

맛이 매우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보통 이런 베이커리 카페들은 디저트나 커피가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달빛새는 정말 두가지 모두 다 맛있더라구요!!!
아몬드 크로와상 적극 추천 합니다...
매우매우....존맛탱이었습니더....
특히 이 곳은 숲냄새와 물소리, 새소리가
 그냥 미쳤습니ㄷr..️ 흐린날에 가셔도 좋아요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마감 2시간쯤 전에 가는걸 추천해요 ㅎ 낮엔 사람 왕창 많을듯요
잘 놀다갑니다ㅏ

제일 처음에 가서 놀란건 카페 근처 뷰..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고 찍을 것도 많고 힐링도 되는 1석 3조의 힐링뷰였어요️ 제가 갔을 때는 흐리고 비가 갑자기 와서 그렇지만 나중에 가을때나 겨울때도 너무 예쁠거같아요~
커피는 넘 맛있구 빵도 맛있어서 처음에 2개 먹고 나중에 또 2개 사서 다 먹었네요.. 커피랑 디저트 맛집이네요 그래서그런지 4시쯤 갔더니 빵이 대부분 없더라구요.. 나중에 좀 빨리 와서 다른 빵도 먹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