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벼울 남한강변.
남상미씨 까페죠.뷰가 워낙좋아 다시한번 방문했어요.

음료와 빵이 비싸긴해요.싸진않은데 뷰보면서 야외에서 먹는기분이 좋아요.
흑임자 라떼 9000
딸기라떼 9000
스콘 앙버터 5500
큐브식빵 7000
빵이 다맛있어요.
뷰맛집 인정

음료가 지역 특색에 비해 약 5% 정도 저렴한것같아요. 야외테이블 낡았고 가구,소품들이 화려하진 않고 고급스럽지않아요. 뷰는 최고에요.
그만큼 배치된 테이블들이 쫌. 실내도 모던한 디자인이에요. 커피향은 좋아요. 시그니쳐음료는 그저그래요. 컵도 이쁘지않아요, 걍 뷰 보러오긴 낫벳. 주차 경사로 빡세니 참고..

구벼울~ 두번째 방문이에여~^^ 날씨가 좋으면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야외공간도 넓고 사진 찍으면 다 이쁘게
나와요~^^
커피도 맛있고~ 예쁜 바깥풍경에 밖에 보며 멍때리기 너무 좋아요~^^
조만간 또 올게요~^^

양평 구벼울 방문했다
우선 카페가 너무 좋았다 앞에 남한강이 보이고 뷰도 좋고 우선 카페 자리도 많고 사진도 잘 나온다
우린 얼굴에 빛이나,땅콩크림라떼,꿀밤케이크 주문해.먹었는데 넘 맛나도 밤 맛이 강하게 난 케잌도 맛나고 꿀밤 케이크 또한 부드럽고 넘 맛있었다
땅콩크림라떼도 진하고 얼굴에 빛이난 황도가 썰어쟈 들어있어 넘 좋앗다
또 다시 오고 싶다
맛나게 잘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반짝거리는 강이 눈 앞에 펼쳐져서 우와ㅡㅡㅡ한번 반하고
음료 쟁반 들고 야외에 자리를 잡고는 또 우와ㅡㅡ
차분한 분위기에 잔잔한 그림체 같은 뷔가 감동이네요
지인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고 흐르는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근심걱정이들 떨쳐버리고 무념무상으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
옆구리에 책 한권 끼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ㅡ
암튼 엄지 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