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도 꽤나 들어간곳에 위치한 카페
이 속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ㅋㅋ
오전리 마을에 생긴 카페
건물도 크고 디저트 빵 종류도 많다.
연탄빵 ㅋㅋ 귀여워
크루키도 있고 크룽지도 있고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이름이 조금 어려웠던 밤라떼도 맛이 특이했다.
바닐라빈라떼도 맛있었다.
앞이 산이며 밭뷰이지만 가리는게 없어서 속이 펑트였다.
날이 좋아 야외에 앉아도 좋을듯하다.
별관도 있고 루프탑도 있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더 가봐야겠다.

남한산성에서 식사 후 방문했습니다. 높은 곳에 있어 울창한 숲과 먼산이 맑은 날씨에 사진같아요.
건물내 구름다리를 지나 옆건물로 가니 아늑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얼그레이스콘은 많이 달지 않아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조화가 잘 맞아요~ 달달한 디저트와 푸르른 나무 보며 즐거운 휴식시간이네요~^^

지난 겨울에 자주 방문하고 여름에는 처음 왔는데 초록초록한 뷰가 역시 예쁘네요. 올 때마다 음악 참 좋다 생각하는데요, 혼자 와서도 뷰 바라보면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참 좋아요. 오늘은 시그니쳐인 보라레모네이드 주문했는데 덥고 습한 날씨를 잊게 해줄만큼 상큼하고 맛있어요. 대파빵은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보려구요. 비쥬얼만 봐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비가 올 때 다시 와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이 풍경을 다시 즐기고 싶네요.

벌써 두번째 방문인데 별관은 정말 확 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통창을 보고 싶어서 본관에 앉긴 했는데 사계절중 어떤 계절와도 정말 절경이구 커피맛과 빵은 여전히 맛있네요 #남한산성베이커리카페 최고 ️

남한산성베이커리카페 숨 주말에 다녀왔어요. 위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확실히 뷰가 좋더라고요!! 경기광주베이커리카페로 유명한 이유를 입장하자마자 알았는데 빵 종류도 엄청 많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멋있는 숲뷰 바라보면서 커피랑 빵 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가을에 단풍 들면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