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명절 휴가 때 방문했어요.
예전에 비해서 양은 좀 줄어들었지만 맛은 여전히 맛있어요. 얼큰 칼제비 칼국수는 황태 새우 바지락 이 들어 있고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 김 후추 넣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부추전은 바삭하고 맛있어요.

서울에서 일부러 방문할 정도로 맛집이에요.
칼국수면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황태 바지락 새우가 들어 있어서  끓일수록 매우 시원하고 맛있어요.
배추김치는 겉절이인데 배춧잎이 파릇파릇하고 싱싱해요. 리뷰를 쓰면서도 또 가고 싶네요^^

얼큰칼제비 황태포와 새우, 바지락이 들어가 시원하고 칼칼함, 별도로 준비되는 김가루와 대파 그리고 다대기와 청냥고추를 첨가하면 진짜 시원한 얼큰칼제비 완성, 술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끝장남. 그런데  칼국수 양이 조금 적어서 살짝 아쉬움, 추가로 면사리나 만두 등을 시켜서 먹음, 우리는 죽을 추가로해서 먹었다.

하남 스타필드 가는길에 들른 칼제비집~
칼제비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방문했는데 맛집이었네여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았는데 매장이 워낙 넓고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게 먹었어여: )
칼제비는 제가 좋아하는 맛집이 있어서 다른데는 가 볼 생각을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여

국물이 엄청 깔끔하면서 해물 맛도 풍부한데 오래 끓일수록 바지락에서 육수가 우러나서 그런지 진해지면서
더 맛있어져여!! 그리고 여기는 겉절이 김치가 킥!
같이 먹으니까 칼제비랑 너무 잘어울려서 몇번 리필해다가 먹었어여ㅎㅎ
무엇보다 2인에 20000원인데 양이 많아서 가성비도 너무 좋아요
마무리로 죽까지 깔끔하게 싹싹 다먹고 왔습니다

대부분 얼큰 칼제비 많이들 드시던데 다음에는 얼큰 도전하러 갑니다!!!(о´∀`о)

토요일 저녁 웨이팅 33팀, 약 30분
그래도 금방금방 빠지더라구요
지인이 기본만 먹어봤다고 기본 주문하자 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큰한게 생각나서 얼큰칼제비 주문,  일단 듣던대로 양이 많고 수제비가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밥까지 볶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은데
배불러서 못먹고 나왔습니다.
옆테이블 이곳 저곳에서 맛있다고 하는 소리만 들리더라구요! 본점에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