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밥과 뷰맛집!!!!!목향원~~~~~신선한 유기농 채소랑 숯불향 고기를 쌈싸먹으니 맛나요. 우렁된장도 짜지 않아서 손이 자꾸 갑니다. ㅅㄱ 후 밖에 테이블에 앉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자연바람 느껴보니 정말 기분 좋아요.

어제 아들이 결혼했습니다. 저희  허전할까봐 제부가  저희부부를 불러 특별한 점심을 사 주시네요. 목향원으로 왔네요. 예전에 차를 타고 다니면 목향원 이름만 봤지 들어 오지는 않았는데요 오늘에야 이렇게  와 보내요. 음식도 깔끔하니 맛이 좋네요. 싱싱한 야채가 씁쓰름하니 아주 맛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찰밥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제부한테  잘 먹었다고  했네요.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커피 또한  잘 마시고 갑니다.

석쇠 불고기와 함께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남양주 쌈밥집입니다. 뷰도 좋아서 가족 단위나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곳이에요. 단일 메뉴라 메뉴 고를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기농 쌈은 종류와 양이 많아요. 밥이 굉장히 특색 있고 전반적인 밑반찬 구성도 야채 위주라 배불리 먹어도 속이 부대끼는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부모님오시고 가기 좋은곳이라고들 해서 가봤어요
제가 갔을때는 운좋게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티비에 나온만큼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건강한맛이예요. 초가집같은 가게가 밖에서 사진찍기도 좋더라구요. 단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게 맘에 들진 않았구요, 직원분들이 많이 상냥하진 않아요

1년에 한 번 이상은 방문하는 것 같아요 ㅎㅎ
회사에서도 워낙 협의회 하러 자주 가기도 하고 지인들과 함께 종종 가기도 해서요~ 워낙에 기본 이상은 하는 곳이라~ 남편과 함께 가면 남편 양이 워낙 많아서 쌈채소도 리필하고 밥도 다 먹고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석쇠불고기와 칼칼한 국맛이 따봉입니다~ 이번에도 맛나게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