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는 기존에 먹던 것과 확연한 차이가 느껴져 좋았고, 봉골레는 바다향이 소스와 일체가 된 듯한 조화가 느껴져 가장 좋았습니다. 추가로 시킨 뇨끼는 감자칩을 올려 함께 먹을 때 식감이 재밌었고 또 맛있었어요. 샐러드 말고 가볍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메뉴에 없는 건 조금 아쉬웠어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세종 레스토랑 맛집이에요! 오랜만에 갔는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간 지인이 자주 오자고 할 정도로 뿌듯한 식사였어요:) 데이트나 가족모임하기도 너무 좋고 재료가 신선한게 느껴져요. 왕왕 맛있으니 꼭 추천해용

세종시 맛집 테이블레이! 오늘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에 네번은 방문하는것 같아요. 데이트하기도 좋을거 같고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맛있는 양식 먹고싶을때마다 꼭 찾아오는 곳 입니다! 한우 스테이크랑 목살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항상 신선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다 먹고나니 엄청 배불렀습니다. 완전 추천이에요!

2주 전 시칠리아에서 먹은 알라 노르마가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저는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시칠리아의 진짜 알라 노르마는 아니라 좀 실망스러웠지만 로리기타스 면은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라비올리가 가장 맛있었는데 라비올리, 호두, 선드라이토마토, 딜을 한꺼번에 먹고 끝에 라임향이 나는데 여름이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산물 오일은 전체적으로 맛이 심심했고 아쉬웠어요. 오일이나 재료의 맛이 진하지 않았어요. 남편은 라구가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소스도 맛있었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트러플향도 좋았습니다. 젤라또는 라임맛이라 상큼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양은 적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의 깊이가 조금 아쉬웠지만 다양한 맛의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파스타, 리조또, 뇨끼, 와인 모두 맛있었어요
두번째 방문인데 코스요리말고 단품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