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늘도 오픈런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지난번에도 왔었지만 맛있어서 다시 찾아온 이룰이에요. 이번엔 치즈라구파스타 매콤하고 깻잎이 있어서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오픈한고 1시간동안 만석일수 있으니 일찍 오시거나 점심 이후이 오셔야 할것 같아요!

오늘은 1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없이 들어왔어요~ 그동안 솔드아웃이라 실패했던 통다리살 브런치도 성공했는데 맛있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메뉴 다 맛있었어요~ 커피도 맛있는 브런치 맛집 이룰입니다!

몇번째 방문인지 모를정도로 자주오는 곳 입니다
가격도 싸고 양듀 많고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규 바깥 풍경이 힐링됩니당
가깝지만 멀리나온 기분이에요!

오믈렛과 치즈라구파스타 주문했어요. 오믈렛 보들보들 부드러웠어요.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봉골레파스타, 까르보나라 등 여러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치즈라구파스타는 처음 먹어봐서 앞으로 이 맛이 기준이 될 것 같아요. 갈은 고기가 씹히면서 아주 작은 미트볼 같은 그런 느낌에 넓적한 파스타면은 크림과 치즈에 코팅이 된 것처럼 담백 고소해서 소스를 곁들여 채소 얹어 먹으니 맛있어요.

오믈렛이 최애 메뉴라 가끔씩 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야외에서도 먹었으면 좋겠어요
보슬보슬 오믈렛 아래는 버섯들과 양파 브로콜리 볶음이 깔려져 있어요
언제나 오믈렛 은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