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도 맛나고 알밤크림라떼 너무 맛있었어요~
자몽에이드도 진하게 자몽맛이 나서 너무
맛있게 마셨답니다
한라봉홍차케이크도 맛나요
커피 음료 디저트까지 다 맛있어서 사람들이 그래서 많구나~ 했답니다

생각보다 장소가 넓지는 않았고 사람은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차뺄때 힘든 단점이 있어요
내부는 이쁘고 산뜻합니다. 커피도 맛있고 팥빙수가 재미있었어요. 사람이 좀 적을때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밖에 원두막 같은 곳이 있는데 봄가을에는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역시 사람이 많네요!! 특별한 메뉴도 좀 있고 여러 디저트들과 음료들이 많아서 선택범위가 넓어 좋았습니다! 푸딩은 여름엔 안하신다고 하셨고, 전통빙수가 더 잘나간다고 하셔서 전통빙수 시켜봤어요. 망고빙수도 사진을 보니까 망고가 수북히 올려져있는데도 가성비가 좋아보이더라구요! 건물이 총 두채 있는데 주문받는 건물은 제주도가 연상되듯 네모나고 큼직한 통창들로 보이는 푸릇한 가든뷰가 너무 예뻤구요 제가 앉았던 건물은 약간 화원? 비닐하우스같은 느낌으로 뭔가 환상적이어서 예뻤습니다 찰떡도 쫀득하고 맛있었고 빙수는 말해뭐해 생각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빙수 가운데에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펄펄 나오는데 이동하느라 많이 잦아들어 아쉬웠지만 제주도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실내애견동반가능이라 너무 좋고, 건물 가까이 가니 길쪽에 주차가 쫙~ 혹시 몰라 길에 주차하고 갔는데 주차장 만차, 내부도 자리가 없어서 눈치게임 했어요ㅠ
다들 빙수 드시러 오시네요. 맛있어요 츄러스, 찰떡

분위기 좋고. 빙수가 싸지 않지만. 같은 가격에 다른데보다 훨씬 양이 성실하다. 보통 비싼 빙수 시켜서 대부분 얼음투성이인데 여기는 계속 연유, 떡, 팥이 나온다. 그릇도 특별하다. 아기가 놀 장소도 있고 사장님이 여러모로 신경쓰신거 같다: 재방문 의사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있으니
시간대를 잘 보고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