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짬뽕집입니다.
오늘은 둘째아들이랑 둘이
1시 30분쯤 갔는데 15분쯤 기다렸어요..
별관 공사중이라서 짬뽕6천원, 짜장면5천원 행사하는데
제일 맛있는 건 탕수육!

역쉬 짬뽕은 안터반점이에요. 이번에 휴가 다녀오는길에 갔다왔는데 고딩 두딸도 엄청 맛있게 먹어요. 입짧은 고딩이는 천천히 먹어도 면이 불지 않아서 좋데요~전 국물 한입 먼저 먹었는데 진짜 불맛 가득한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진짜 최고에요. 이번에는 찍먹으로 먹고 싶어서 탕수육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역쉬 간장에 고기를 찍어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오늘도 넘 잘먹었어요.

세종시장 장날에 맞춰서 짬뽕먹으러 오늘도 다녀왔어요. 제 최애집이에요. 원래도 짬뽕을 좋아해서 짬뽕먹으러 많은 곳을 다녔지만 저에게 단연 일등이 안터반점이에요. 적당히 칼칼한 매운맛에 불맛이 넘 맛있고 면발이 다른곳보다 얇아서 전 그게 좋더라구요~ 오늘도 삼등으로 입장해서 면 다먹고 신랑이랑 밥까지 말아먹고 왔어요~^^

탕수육 진짜 너무 맛도리
짬뽕은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짜장은 간짜장같고 고춧가루뿌려먹으면 맛있어요

안터반점 맛집으로 추천받고 아주 맛있어요 짬뽕 전문으로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