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문했던곳 그때는 포장해서 먹었던거 같다..
부강옥 고양이 보고 왔던곳임을 알았다…. ^^

캐치테이블로 등록하고 좀 기다리다가 입장.
음식 나오자 마자 바로 다데기 투하!!
그리고 아차 ….사진…..
사진은 다데기 넣은 상태의 국물.
냄새 안나고 맛있게 먹고 왔다.
깍두기도 맛있고~~

바 형식의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들깨가루하고 새우젖 있는 양념통 하고 다데기 통 없으면 이모님한테 달라고 해야 합니다.
다 넣어서 먹어야 맛나요 ^^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종 노포 순대국밥 맛집 넘버 원 부강옥입니다.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순대 맛이 일품이며 수육의 부드럽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신선한 고기를 잘 삶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세종 근처 갈 때마다 들르네요.

주말엔 1시간 가까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맛집입니다ㅎ 이번에도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먹었지만 갈때마다 후회없이 너무 맛있는 곳입니다ㅎ 평일엔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꼭 맛보세요ㅎ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포장예약했더니 바로 찾아올 수 있었어여 매장내 식사는 웨이팅 있었습니다
드디어 먹어본 부강옥 순대는 부드럽고 냄새 1도 안나요
근데 양이 1인 1 중짜 먹어야될것같아서 다음엔 넉넉히 사야겠어요

부강옥이 맛집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제 방문으로 다시 방문 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부강면 이 버스로 가까워 버스 타고 다녀온 곳.
순대는 냄새가 나지 않고 안에 내용물이 꽉찼고
순대국밥은 국물이 엄청 지나고 감칠 맛이 낫고 깔끔했습니다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며 줄을 서야 하는데 미리 예약한 후 손님 없는 시간대에 찾아간 곳이라 바로 입장이 가능 했고
여기 깍두기가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