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집, 뷰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발레나 식스.
여러번 방문했었지만 리뷰는 처음이다.
제주도 느낌 살짝.
매일 10시~21시.
애견동반 좌석이 있고, 2층 오른쪽 파란색쇼파 자리는 눈높이의 통창뷰로 조용하게 머물다 가기좋다. 선바위라떼(흑임자) 흑임자가 듬뿍 들어있어 정말 고소해요. 생복숭아/망고 스무디 둘 다 달달하고 위에 있는 복숭아 먼저 숟가락으로 떠 먹는데  어찌나 아삭거리는지 신선함이...스트로베리 벨벳케익 상큼하게 맛있고, 로투스/레드벨벳 스모어는 마쉬멜로 쭉 늘어나는 식감과 쫀득해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커피 추가주문했다. 프라하 초콜릿 와~~초코가 얼마나 진한지 묵직하면서 부드러울수가 있구나~아아는 고소한 맛(블루)주문. 드립백, 티백, 텀블러등 다양한 판매상품들과 선물세트 구성들이 좋다.

울산에서 가깝게 산을 보면서 편하게 앉아서 있기 좋은곳이에요~망고쥬스나 망고스무디가 맛있어요~

뷰 맛집입니다.
오늘은 쑥쑥 잘크고 있는 키 큰 햇대나무가 보기 좋으네요.
빈공간 그냥 나두지 않고 반려견 공간 만든거 칭찬해요~~~

아늑한 시골 감성 느끼기 좋은 울산 유명 카페입니다. 다른 곳 대비 가성비가 돋보이더군요. 저렴한 가격애 반비례하는 뛰어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범서 내 오지에 위치한 점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추천할 점이 많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

부산서 한시간 넘게 달려온 보람있게
뷰도좋고 커피도 맛있고 조용하기까지~~
꼭 외국에 온듯한
걍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