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에서 달려달려 찾은 간절곶 오션뷰 카페
헤이메르

추석 당일이라 가려고 했던 곳이 다 영업을
하지 않아 급 다시 카페를 방문했네요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팔라서 당황했으나 도착하니
진짜 뷰맛집 카페입니다
이색적인 카페 건물의 건축디자인도 멋지구요️

1층은 실내 2층은 야외 루프탑으로 운영되는데
어딜가도 바다를 보기에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연휴 방문이다보니 좀 북적이고 소란스러웠으나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다만 커피랑 디저트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맛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듯 ㅎㅎㅎ

담엔 좀 조용할 때 방문해서 커피 한 잔 하고싶네요

뷰가 멋져용!!!그리고. 디저트가 다 맛나네요커피는 산미가 없이 고소한 맛이 있어서 저는. 맛나게 먹있네요~~진하해수욕장이 보이는  풍경이라 시원하게 바다가 보여 힐링됩니다

울산 간절곶 주변엔 멋진 카페들이 많은데 블루리본을
받은 헤이메르 방문 했는데 뷰가 너무 좋고 커피도 맛있었어요.아메리카노 5500원,카페모카 6500원 이네요.카페의 중정사이로 보이는 나무도 인상적이고 바다도 볼수 있어서 넘 좋아요. 출사 나오신 분들도 간혹 보입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잘쉬다 갑니다.

다른거 모르겠고 일하시는 여자 두 분 엄청 무뚝뚝하고 웃음기도 하나 없고 불친절해서 기분 나빴습니다
물어볼 때 마다 성의 없이 대답하고 빵 포장 해달라니 대답도 안하고 가져가서 줍니다
손님이 나갈 때 인사도 안합니다
뷰는 좋았고 커피는 산미있고 그냥 무난했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지 빵 종류는 몇개 없었고
사람도 없어서 한적하니 좋기는 했습니다
드라이브겸 일부러 찾아온곳인데 또 오지는 않을겁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근처 대형카페 헤이메르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