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쪽으로 안가본지 10년은 넘은듯~
카페도 많이 생기고 식당도 있다고 언니가 권해서 부모님과 다같이 율리 한정식집 율리정을 찾았다.
점심시간이어서 주차할곳도 마땅치않고
대기도 해야한다ㅜㅜ
그래도 오래지 않아서 들어갔다.
자리가 많지않으니 예약을 해야 편하게 이용할수있을것같다~
한정식 23,000원 한가지라 인원만 물어보고 앉으면 밑반찬부터 하나씩 세팅이 된다.
음식도 깔끔하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다.
예전에는 식후 까페에서 커피도 무료로 마셨다는데
지금은 영수증을 들고 가면 할인이 된다.
울산페이로도 결제가능~^^

가격대비 반찬종류도 많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민속주점 느낌!
고등어구이는 꼬리꼬리 신선하지 않고
음식이 단짠.
가성비 친절함 모두 평점이하입니다.
재방문 절대 안함.
옆에 흔한 국수집에 갈걸 후회했어요.

예약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다양한 메뉴들 맛있게 먹었습니당~~

참 오랜만에 들렀어요.
예약 했었고 편한자리 앉으라 안내 받았고
반찬 리필 안하고 싹다 비웠어요.
이날은 고등어가 좀 딱딱해서 남겼구요.
전복 구이? 장조림? 비린맛 안나서 잘 먹었어요.
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예전에는 바로옆 카페에 식사 영수증 가져가면 무료였는데
이젠 커피, 음료 천원 결재 후 먹을 수 있게 바뀌었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