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점심 예약없이갔더니 15~20분쯤대기했어요. 점심세트가있어서 샐러드(스프에 돈추가), 스프,에이드 골고루있어서 좋네요. 베이비백립에 스파이시투움바 시켰어요.백립은 여전히맛나고, 스파이시투움바는 첨시켜봤는데 매콤해서 느끼하지않아서 좋네요. 안남기고다먹음!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주말 점심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주차도 대기도 5-10분 소요된 것 같아요~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커플세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주문했고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네요.
달링포인트스트립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좋아요. 투움바 파스타야 넘버원 메뉴라 역시 맛있었는데 크림 추가해서 꾸덕하니 먹으니 더 좋더라고요.
오렌지에이드도 상당히 진해서 좋고 부시맨브레드까지 집에 갈때 챙겨주셔서 잘먹고갑니다!

예약 후 방문했지만, 약간의 대기시간은 있었습니다(약10-15분) 자리는 비교적 넓은편이었고, 아이식기를 따로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담당서버님도 친절하셨으나 워낙바쁜지라 요청사항을 깜박하시고 한참후에야 믈티슈를 가져다 주셨어요 코코넛쉬림프는 금방나왔으나 투움바파스타와 스테이크는 조금 시간이 걸려서 나왔어요~ 그래서 코스요리처럼? 먹게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친구랑 저희 딸둘 데리고 가기 좋은 음식점 찾다가 오랜만에 아웃백으로 결정했는데요,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맛도 있었어요~ 퀸즈 립아이 세트로 먹었는데, 같이 나오는 쉬림프도 맛있었구요~ 투움바 파스타는 미취학어린이가 먹기엔 조금 매워요^^ 에이드는 자몽에이드가 맛있었고, 복숭아에이드는 별로 였어요~ 빵을 리필해달라고 하기전에 먼저 물어봐주셔서 감사했구요~  세심하게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