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크루키가 먹어보고 싶어서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품절이더라구요 결국 복숭아 크림 푸딩이랑 아이스 바닐라 라떼랑 말차 라떼 시켜서 먹었어요! 처음에는조명이 엄청 어두워서 이런 분위기인 줄 모르고 앞에서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제가 찾던 곳이 맞더라구요 ㅎㅅㅎ 음료는 예상보다는 평범했고 복숭아 크림 푸딩은 멜론 크루키 대신 주문했지만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어요!

여러번 지나갔는데 항상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오늘 들어와보게 되네요
디저트 멋집 분위기 맛집!! 맛집테러인 이곳️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와보면 후회 없어요!
한번 오게 되면 두번세번 오게 되고 생각이 날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복숭아 파르페 ㅠㅠ복숭아 너무 달콤해요! 바나나 크림푸딩은 진짜 꼭 먹어봐요! 마지막 밑에 아몬드? 처럼 빵종류가 있는데 무튼 너무 말잊못
분위기는 힙한데 북적거려도 많이 시끄럽다 불편하다 답답하다는 느낌 1도 없어요! 자리도 넓직하게 떨어져 있어서 어수선하다고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호불호) 일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복숭아를 정말 좋아하는데 복숭아 관련 디저트가 한가득 있어서 달려왔어요
이제 복숭아 끝물인데도 엄청 달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과일양이 정말 많아요!!
분위기도 힙하고 정말 좋아요
사진도 잘 나오고 조용히 대화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카페가 넓어서 정말 쾌적합니다!

너무 귀엽고 이쁜 카페왔어용
오픈초에도 몇번왔었눈데
오랜만에오니까 메뉴가 싹 바꼈네요~
전에체리콕도 맛있었는데 복숭아음료도 기대되요!

복숭아 파르페 진짜 맛있네요️️
요아수는 생각보다 그저그랬어요
요아는 맛있는데 수박주스가 그냥 묽었달까?
그치만 복숭아 파르페가 맛있기 때문에 다 잊었어요
아몬드 크림라떼랑 파르페 생크림이 동물성크림인 것 같네요 달지않고 안느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