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디저트에 빠져 전국 여기저기 맛집 찾아다니기 바빴던 제게 또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이
종종 담백한 빵류가 생각날때면 찾아올 것 같아요!
금귤머핀도 특색 있고 맛있네요
빵과 장미란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름다우세요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듯한...️

이미 알 사람은 다 알지만 건강하고 맛있어요

빵과장미는 진짜 유명한 광주빵집임

광주극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극장 갈때는 못봤는데 차에 가려져 있어서 못봤나봐요.
비건 빵집이라 일부러 찾아가 보았는데 기후단체외에도 여러가지 단체와 연계 혹은 활동을 많이하고 계셔서 알게된게 많았습니다.

1.바질토마토 - 바질을 선호하지는 않아도 향이 좋고 맛이 좋아서 잘 먹었어요.
2. 깜빠뉴 - 크기가 큰데 절반을 팔아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먹어왔던 깜빠뉴보다 신맛이 전반적으로 더 있고 쫄깃했습니다.
3.푸카스 - 쫄깃쫄깃합니다.

구성이 다 식사빵이라 발효종 특유의 신맛과 식감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할꺼에요.

우연히 친구가 사다준 빵을 먹고 오픈시간 맞추ㅓ 찾아갔습니다. 빵이 건강하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맛있어요. 냉동했다가 자연해동 해서 먹어도 맛이 그대로에요. 매장 안쪽으로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 다음에는 빵상을 한번 먹어보러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