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하고 하늘도 그림처럼 넘 예뻤던 날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들렀다 왔어요~~ 보통 전남쪽 카페를 다니다 보니 젊은 손님들만 있는 모습 보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젊은이들이 많더라구요!
음료 가격과 맛이 적당하고 베이커리 종류 많아요~ 맛도 굿  주문했던 빵 이름은... 소금빵 외에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맛나요 ㅋㅋㅋㅋㅋ (저 블루베리 얹어진 건 나이프로 잘라도 잘 안 잘리긴 하던데  그만큼 쫄깃하달까요 ㅋㅋ 맛은 있어요)

워낙 유명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해보네요.
빵이 다 맛있어보여서 눈 뒤집어졌어요.
음료가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빵이 맛있고 힐링도 했어요 고양이도 봤어요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하늘멍 하려고 갔어요
역시나 뷰 맛집입니다

3층까지 건물에 통창뷰라 매장이 넓고 쾌적합니다.
오후 9시경에는 조명을 꺼서 더욱 분위기 있었습니다.
음료는 무난했구요. 빵은 다음에 한번 먹으러 재방문 해볼게요~~
매장 밖에 고양이들이 참 귀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