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에 갈일이 있어서 일처리후 양동에 오면
꼭 먹으러가야하는 곳이 있다고해서
11시5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22번
한시간이상 웨이팅 후 입장하니 한입했더니 요기 맵찔이는
안됩니다 저는 밥 먹으며 음료 입에도 안대는데
 매워도 쿨피스 마셔가며 먹을정도 였지만 맛있어요
2인이상 포장가능해서 포장해서
저녁에 남편주니 매운거 잘먹는 남편도 매워했지만
맛있다며 다 먹었네요~
매운거 생각날때 또 가겠습니닷!

어머니가 하신 구멍가게부터 단골이였습니다
지금은 유명해져서 웨이팅해야 먹을수있지만 ....^^
제가 매운걸 잘 먹어서 그런지 약간 덜 매워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반찬구성이나 맛은 여전히 맛있네요
항상 번창하시고 어머니 한번 보고싶네요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매워요~ 맛있게 맵긴한데 확실히 맵습니다~
평소에 매운걸 좋아해서 자주 찾아먹는 편인데도 힘들었어요. 매운거 잘드시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맘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함께 나오는 찬도 깔끔하고 함께 먹기 좋아요
속이 쓰려 고생하기는 했지만 또 생각나는 걸 보니 사람들이 왜 많이 찾는지 알겠네요 ㅎ

생각한 것보다 맵지는 않았어요.
12시가 넘으면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운좋게 바로 먹을 수있었고 테이블 회전이 빠른편은 아닌 것 같아요.
기본 반찬 구성이 찌개와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돼지찌게  12000  2인이상
평일 11시 15분도착  번호표 7 번 
 도착하면 가게안에가서 번호표  받아야함
오픈런 이후대기 많아짐
음식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