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있음에도 현장 웨이팅이 있고 택배주문도 오픈하자마자 금세 매진되는 식사빵의 명가
빵 좋아한다면 당장 도전!

펌퍼니클
해바라기씨, 검은깨와 유기농 통밀, 호밀로 구성

호두 크랜베리 크림치즈 사워도우
은은한 신 맛이 기분좋게 나는 천연발효종 사워도우에 호두, 크랜베리,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꽉 찬 구성

단호박 치즈 치아바타
부드러운 치아바타에 달달한 단호박과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든 구성

깻잎치즈바게트
바삭한 식감에 담백한 맛의 바게트에 좋은 깻잎 향과 고소한 치즈의 맛이 잘 조화된 구성

매장은 목,금,토요일만 열어요.
저는 주로 퇴근 후  목요일 밤에 가는데
밤에도 치아바타나 피자빵은 계속 만들기때문에 오히려 줄서서 기다리는것보다 밤에 가는게 사람도 적고 좋더라구요. 대신 밤에는 단팥빵이나 사워도우나 스콘등은 없어요.
여기 제일 인기있는게 올리브 치아바타일거예요. 가격도 6900원이고 빵보다 블랙올리브가 더 많아요. 무화과는 달달하고, 치즈든것도 넘 좋아요. 모두 다 엄청 묵직해서 집게가 아닌 비닐장갑끼고 담아야해요.
지난번엔 6시반쯤 갔었는데 종류몇가지 없었고, 계속 조금씩 따끈한 치아바타가 나오고 있는거 같았고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어요. 근데 오늘은 8시 조금 넘어 갔는데, 테이블 앉은 손님들도 꾀 있었고, 포장하는 손님들도 꾀 있었어요. 치아바타도 인기품목으로 계속 구워나오구요.

토요일 9:40분 도착 웨이팅 52번이었어요
정확히 11:40분에 빵집 입장했어요~
빵은 넉넉하게 있었고, 재료 정말 듬뿍 들어 있어서 빵포장 받고 어마무시하게 무거웠네요. 끊임없이 사가다보니 바로 바로 빵이 나와서 엄청 뜨거워요. 재료가 많아서 한입 가득 먹어도 재료만 먹을 정도로 푸짐. 재료가 조금은 덜 들어가도 괜찮을 거 같기도합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만족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습니다~

인천의 성심당이라 불리는 베이커리 율교!
10시 35분에 도착하여 99번을 부여받고,
2시간 대기 후 들어갔습니다.

빵은 금세 나오는 편이고, 직원 분들 대체로 빠르고
일처리 꼼꼼하셔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빵이 열기가 있을 때 포장하기 때문에 습기가 차고, 눅눅해집니다. 하드 계열 빵만큼은 종이나 박스 포장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매콤 미트 피자
신라면 정도의 맵기, 맛있게 자극적인 맛,
치아바타 타입의 빵에 불고기 베이크와 피클


️ 단호박 크림치즈 사워도우
재료가 듬~~뿍 들어 빵보다는 부재료 맛이 강한 편
단호박의 물기와 단맛 그리고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고, 그 위를 피자 치즈가 살포시 덮음

️ 올리브 치아바타
탱글하고 탄성있는 식감. 단독보다는 샌드위치해서 먹으면

요즘 핫한빵집을 다녀왔어요
오픈전에 갔지만 벌써 미리 오신분들이 꽤많이 있더군요
저는 웨이팅 번호가 50번이였는데 1시간 대기후 들어갔어요
빵이 만들어서 식히전에 나오는데도 시그니처 빵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저두 몇개 사왔는데 전반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아아서 각자의 빵마다 다맛있어요

치아바타(Ciabatta)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빵의 일종으로, 그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슬리퍼"를 뜻하며, 이는 빵의 납작하고 길쭉한 모양이 슬리퍼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치아바타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 특징
1. **재료**: 주로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이 기본 재료로 사용됩니다. 일부 레시피에서는 올리브 오일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2. **텍스처**: 높은 수분 함량 덕분에 속이 매우 부드럽고 구멍이 크고 불규칙하게 형성됩니다. 외부는 고온에서 구워져 바삭한 껍질을 형성합니다.

3. **맛**: 다른 재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밀가루의 순수한 맛이 주로 느껴집니다. 잘 발효된 치아바타는 약간의 신맛이 나기도 합니다.

4. **형태**: 치아바타는 납작하고 넓은 사각형이나 타원형으로 구워지며, 독특한 불규칙한 모양이 흔합니다.

### 용도
- **샌드위치**: 치아바타는 샌드위치에 자주 사용되며, 특히 파니니(panini)와 같은 그릴 샌드위치로 인기가 많습니다.
- **곁들이기**: 수프나 스튜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으로, 특히 올리브 오일이나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기도 좋습니다.

### 발달
치아바타는 1982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알도 캄비아로 Aldo Cambiaro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그 인기가 점차 퍼져 나가 이탈리아 전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빵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만들기 요령
- **반죽**: 반죽은 상당히 질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손보다는 스탠드 믹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발효**: 반죽의 발효는 중요한데, 이것이 빵의 맛과 식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굽기**: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에 굽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겉이 바삭해지고 안이 촉촉하게 구워집니다.

치아바타는 그 독특한 모양과 식감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으로,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