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송도 나들이 왔다가 베이글도 맛있고 커피도 엄청 유명하다 들어서 가보았어요! 소금 베이글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이달의 커피도 향도 너무 좋고 맛있었어요. 엄마가 바닐라 라떼도 엄청 맛있다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 )

커피향에 반해버린 곳, 스페셜 커피 먹으러 또 와야겠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었어요️ 디저트도 크고 맛있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을정도, 사람이 많은 곳엔 다 이유가 있군요. 주차도 편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원두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

소문난 커피 맛집~ 인데,,
저는 여기 에그타르트에 반해서 커피보단 에그타르트 ~
요즘 에그타르트 사이즈 업되면서 맛이 예전 것 보단 못해서 이번엔 모카번 먹었는데~ 기대이상 맛있네요
커피는 에디오피아(아카시아 살구 군고구마 꽃향기) 궁금해서 먹었는데~~ 상콤한 커피네요~ 모든 맛들이 다 느껴져서 미소가 절로~~
커피 좋아하시는 분 여기 강추~~

커피맛집이래서 갔는데 베이글도 너무 맛있네요
따끈하고 부드러워서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어요
드립커피는 설명서를 보면서 천천히 마시니
커핑이 더 잘되는 기분이라 힐링하고 왔습니다~

티라미수 너무 맛있다!!!!!!

온두라스 커피- 산미가 있지만 고소한. 산미가 강하다 근데 내가 싫어하는 산미는
아님,,, 참고로 난 스벅 블론드 커피 주러 마심— 난 커피를 잘 모름

콜롬비아 게이샤 커피- 레몬그라스 향이 진함, 차 같아.. 이런 도자기병에 나오고 이름도 불 화 쓴다니까 더 뭔가 중국스런 느낌??? 암튼 그래서 잔도 검정색이고해서 안에
커피인지
모르고 마시는 느낌으로…. 차 마시는 느낌인데
뭔가 매우 특이해.

시중에 흔한 아메리카노에 길들여져있다면 조금 어색해할수도 있지만 처음 맛보는 이런 경험은 문화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니….

아니다 구냥 아메리카노 드세요~
 여기서 이런 이색적인 커피 마시는것도 사실.. 좋긴 한데 암틈 난 끝까지 다 못마시고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