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도 소금빵은 말모... 너무 맛있어요 그냥
제 최애 빵이 자연도 소금빵인데 본점인 인천을 드디어 오다니 행복해요!!!!
진짜.. 겉은 바삭 속은 쫀득, 버터 향이 가득하고 소금의 짭쪼름함과 버터의 조합이 미쳐요..
구매하고 차에 타서 순삭했어요 너무 맛나요 또 올겁니당️️

캐나다산 최고등급 밀 , 프랑스 최초 AOP 품질인증 버터 , 그리고 프랑스 토판 천일염 으로 만들어진 자연도 소금빵. 본점인 영종도 구읍뱃터점을 시작으로 이제는 서울 성수동, 신사동 그리고 익선동까지 진출!!  4개 셋트 12,000원! 낱개 판매는 없음. ‍️ 다른 소금빵과 달리 진한 버터향과 쫄깃 식감이 탁월.

버터리한 소금빵의 끝판왕이죠.
근처에 차를 주차한 순간부터 소금빵집이 어딘지 모두가 알 수 있게 버터향이 끝내준답니다.
일단 키오스크 줄을 서서 주문먼저 하시고 빵받으시는 줄은 따로이니 키오스크 줄 잘 확인하세요.
같은 건물 2층 바다앞농장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드실 수 있으니 그 곳에서 바다뷰와 예쁜 카페방문으로 영종도 간김에 힐링하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친구들과 가족들 줄 빵까지 당연히 포장해 왔고 다음날 먹어도 버터향 가득한 빵은 너무 맛있었답니다.
영종도 가신다면, 버터리한 빵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어느빵이나 그렇지만 갓구은빵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다른 소금빵보다 버터향이 조금더 진한게 추가점을 주겠지만 소금빵이어도 좀 짠맛이 강한건 마이너스 점수로 집근처라면 간간히 사먹겠지만 일부러 찿아갈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약간 인스타의 뻥튀기가 가미된 듯한 느낌입니다.

소금빵이 굉장히 맛있어요! 다른데처럼 하얀소금 서너개 붙어있나 했는데 갈색소금이 뿌려져 있어서 좀 다르고요, 갓 구워져 나온 따끈한 빵에 향긋한 버터풍미가 너무 좋구요, 빵 자체가 꽤 짭짤해서 아 내가 소금빵을 먹고 있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개당 3000원인데 크기도 괜찮고 포장도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또 사먹을 의향 100%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2봉 더 포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