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떡볶이 1티어

맛
- 세상에 텁텁함 없는 미친 국물의 떡볶이에요
달짝지근한 맛이 있는 그러면서 매운맛도 있고
비주얼과는 너무 다른 맛에 대충격 그냥 넣자마자 맛있다는 말이 나오네요
김밥은 국물을 빨아드릴 수 있는 밥이 많은 스타일 어울려요
순대는 일반 순대고 쫄면은 저렴한데 약간 좀 불었지만
떡볶이의 멋과 양이 다 커버합니다

내부모습
- 상가에 일부분이라 생각보다 좌석은 적었어요

서비스 외 기타
- 일단 가격대비 따라올 곳이 없습니다
토요일 기준 아침 7시30분 대기 16팀 8시33분 기준 대기 51팀

5시40분에 일어나서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갔는데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ㅋ

공단떡볶이 포장 식사만 해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어봤어요. 공단떡볶이가 있는 건물 중심으로 몇바퀴 빙 돌다보면 주차 자리가 나고요, 많은 분들이 근처 길가에도 주차하는 편입니다. 포장은 웨이팅이 없고요, 매장식사는 캐치테이블 앱으로 미리 웨이팅 걸거나, 현장에서 캐치테이블 기계로 정보 입력하고 카톡 알림이 올 때까지 차 안이나 매장 앞 테이블에서 편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회전율이 빠르고 음식도 금방 나와서 만족이고요, 개인적으로 떡볶이가 목구멍으로 쭉 넘어가는 느낌의 만족도는 공단떡볶이가 최고거든요ㅋㅋ 맛과 가성비와 푸짐한 양은 이미 많이들 아실거예요. 저는 식사 후 비조리떡볶이 3인분도 포장해왔습니다. 조리떡볶이는 2인부터 포장 가능해요. 재료소진되면 조기마감되어 저도 몇 번 허탕쳤어요 ㅠㅠ

생활의달인에 나와서 그런지 몇주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웨이팅이 더 치열한 느낌이었습니다. 8시반을 목표로 지하철 타고 가는 중에 캐치테이블 확인해보니 35팀정도 웨이팅 중이었고, 부평에서 환승해서 보니 계속 늘어나는 듯해서 바로 원격을 하였습니다.

8시30분에 딱 도착하니 확실히 대기하는 손님이많았고, 캐치테이블 보니 70팀 대기중에 저희도 9시에 대기 차례가 딱 되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떡라쫄 1인분씩 총 3인분 주문하고 계란, 김밥, 순대, 오뎅 추가하였는데 3명이서 먹는데도 엄청 푸짐했습니다.

여전히 떡은 쫄깃쫄깃 국물은 감칠맛 최고였는데, 오늘은 살짝 떡에 간이 안베인듯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맛있었고 오늘따라 순대가 엄청 찰져서 더 맛있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또 올겁니다.

오랜만에 공단떡볶이 땡겨서 일어나자마자 지하철 한시간반타고 달려갔습니다.

중간에 캐치테이블로 계속 확인하면서 갔는데 계속 웨이팅 3팀이었는데, 원인재 다와갈때쯤 보니 갑자기 7팀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부리나케 원격 웨이팅 걸고 8시반쯤 도착하니 다행히 거의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앉자마자 김밥, 오뎅이 나왔고 조금 기다리니 떡볶이와 라볶이 계란추가까지 다 나왔습니다.

떡 상태가 한 두개정도 갈라진게 보이긴 했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쫄깃쫄깃한 식감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매콤매콤하다고 했는데 제 입맛에는 매콤한 맛은 거의 없었고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삶은 계란 잘 으깨서 달달한 떡볶이 국물에 잘 버무린다음 흡입!!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ずっと行ってみたかったトッポッキ屋さん
チョルミョン入りにしたけど、チョルミョンはなしでよかった
トッポッキがもちもちで美味しかった！
でも1時間以上待ちはやっぱり長すぎる！
美味しかったけど、わざわざこのために仁川まで行ってこれだけ食べて帰るのは…
何かのついでに寄って、お持ち帰り用を買って家で食べたい！

떡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