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가 본 물회집중 가장 깨끗하고 이쁜 인테리어임.
물회 2인분 5만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며 오징어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생선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괜츈. 첫주문시 로봇이 서빙해주는게 신기방기~주말이나 빨간날엔 1시간이상 대기할 각오하고 가야!!! 물회외에 전복죽,육전등의 사이드메뉴가 있으며 국수는 리필시 2천원. 남은 물회 육수에 밥 말아먹는거 강추!!!!

물회, 회덮밥, 육전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주차공간도 마련되어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가게도 넓고 맛도 괜찮으니 가족들과 물회 생각나면 가는 곳이에요.
웨이팅도 있었지만 회전은 빠른 편이라 입장까지는 20분내로 금방이었어요. 주방이 정신없이 바빠서 음식 나오는것도 30분~1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물회랑 육전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물회 다 먹고나니 육전이 나와 더 맛있게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명절연휴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천 영종도 놀러갔다가 친구한테 맛집 추천받고 간 “을향”
둘이서 육전 /25,000 물회(1인) /27,000 먹었습니다. 싹싹 비우고 엄청 배부르진않고, 적당히 배불렀어요!
물회는 매콤새콤하니 괜찮았고, 육전도 고소하니 맛있네요! 두개의 조합 추천합니다 :)

우리앞에 29팀이나 있어서 좀 많이 기다렸네요
친정엄마 기다리시게  지루할까봐 좀 걱정 됬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
암튼 잘 기다려서 우리차례가 와 주문을 하고 음식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남편이랑 급 바람쐬러 을왕리 가는데 물회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 방문했어요. 건물이 엄청 크고 깨끗해서 눈에 확 뛰고, 내부도 엄청 크더라고요. 4시30분쯤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몇 테이블 있었고, 물회랑 육전 주문했는데, 로봇이 가져다 주더라구요^^ 물회 비주얼은 생각보다 쏘쏘!
데코레이션을 안하시고 그냥 잘라 넣으시는 듯요 ㅋ
육수는 살짝 매콤했고,회도 큼직하게 나오긴 했어요.
치자 사리면 1개 순삭해서, 사리추가 해서 먹었는데 육수를 계속 떠 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
육전은 저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저냥 ~
둘이서 먹기 딱 좋았어요.
암튼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