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빈라떼는 저어서  드시고, 아아는  벤티사이즈 텀블러에 샷 추가 안해서 연함. 끝맛이 약간 쌉싸름한 맛. 미니파이 부드럽고 바삭하고 달콤. 단 맛이 과하지않음.풍경  좋고 넓은 정원으로 속이 트이는 느낌. 능소화  줄기가 굵어서 지지대 세우니 다른 나무 없어도  뜬실. 의자나 탁자를 캠핑장 느낌으로. 실내는 넓은데도 엄청 시원함. 긴팔 필수. 만화책도 읽을 수 있음.  직원들은 중년층이 많음.비데도 있음. 산책길도 있음.파스타바가 따로 있음. 맛은 소소.

대구 군위 브런치 카페 네이버 검색해서 왔어요. 여행중 들른 곳인데 야외도 넓고 내부도 넓고 그러네요^^ 파스타류 등 식사메뉴 먹는 존이 따로 있어요. 카페 이용하는 곳도 분리되어 있고요. 다행히 카페에서 산 음료 파스타존에 들고 와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너무너무 맛나요^^ 베이커리류도 따로 사서 맛나게 먹었어요^^ 여행길 잠시나마 휴식타임 즐기다 가요^^

커피 맛있어요️
완전 뷰 맛집이더라구요
초록초록 잔디도 제대로고
조경도 너모 이쁘더라구요

오후시간에 갔더니 빵 라인업이 많지는 않았어요
베이커리 맛집이랬는데 담에 또 와봐야할듯!

카페오면서 주변 화본역도 구경하면
딱 안성맞춤인거같아요

조경이 멋진 카페에요!
넓은 공간만큼 사람도 정말 많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도 감당 안되는 수준이에요!:) 빵 고르는 줄, 주문 줄이 뒤섞여 복잡하고, 커피는 나오는데 40분, 화장실은 줄 서야하고 휴지통은 휴지가 넘쳐요!
그래도 빵이 맛있어요~

도착하자마자 경치와 카페크기에 압도되었어요!!!
우와~정말 힐링되는 장소군요~
아메리카노랑 헤이즐럿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넘 맛있네요 빵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캠핑장느낌의 소품들과 만화책 층고가 높아 정말 쾌적하고 주위에 볼곳도 많아요~
친구들에게도 소개시겨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