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로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이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다녀와야지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오게되었네요. 소문대로 입이 떡 벌어지는 맛에 부모님 아내 아이도 모두 만족하는 식사였습니다. 특히 몸이 아픈 아내가 너무 만족해서 더 좋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잘 해주셔서 두배로 만족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면러버 아버지께 나가사끼짬뽕 한그릇 대접해드렸더니 친구분들에게 꼭 자랑하셔야겠다며 기분좋게 식사 마쳤습니다. 특별한날 기분좋은일 있으실때 한 번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갑
100%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 있는 식당이라서 대접 받는 분위기에 식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요리라 남녀노소 아이들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찾기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온리 룸식당이라 남 시선 신경쓸 필요 없는 프라이빗 공간이에요
메뉴 하나하나 다 고급스럽고 신선하고 손질도 잘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대접 받는 기분이었어요
들안길은 상견례나 모임으로도 많이들 찾으시는데 여기도 그런 자리로 방문하면 아쉬움 없을 듯 합니다

엄마생신에 맞춰 예약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 3명이서 커플세트로 알차게 먹었어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메밀부터 고구마버터구이와 감자샐러드, 모듬초밥과 랍스터회, 메인인 편백찜까지 구성도 알차고 맛도 있네요. 식당분들도 친절하고 식당이 너무 깔끔하고 고급져서 다음모임도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

귀한대접을 받는 느낌을받는 매장이였습니다
음식은 뭐 말할필요도 없이
부모님 모시고 또오고 싶어요
오늘 저녁 즐겁게 마무리 되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장님 더더더 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