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완스밥 심심하니 맛있습니다.
특별한 맛으로 먹었고 볶음밥은 어디서 먹어본 맛이지만
다른 곳과 다르게 자기만의 노하우로 소금 간만해서
볶음밥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굳!

오늘은 짬뽕국물이 더 맛있었어요 볶음밥은 늘 맛있고 짜장면은 정말 옛날느낌 덜 달아요~짬뽕면이 너무 부드러워서 퍼진느낌?입니당 웨이팅없었어요

대구에서 유명한 중화요리 백년가게이지요~  칠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하기 쉽지 않은게 아쉽지만 노포의 맛이 살아있는 곳이라 기대하면서 방문했습니다.  볶음밥과 난자완스가 유명한데...  볶음밥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볶음밥은 밥알 한톨까지 잘 살아있는 맛이라서 유명한 이유를 알만 하더군요~  옛날식 계란프라이와 달걀국도 추억이 떠오르는 맛과 구성이었습니다. 짜장면은 좀 평범하면서도 면발이 꼬돌한면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홀은 좁아서 안쪽으로 방이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 확장도했고 입식으로 바뀌어서 편리해졌구요~  오후 12시에 도착했는데 대기 1번이었습니다.  그래도, 대구의 명물이라 잘 먹고왔습니다.  ^^*

다른 리뷰 보시면 알겠지만 웬만하면 다 맛있게 먹습니다
근데 여긴 정말 별로예요
뭔 방송 찍는다고 그래선지 일단 주문 누락 돼서 들어간지 30분 넘어서 볶음밥이 처음 나왔고 다른 메뉴들 나오는데도 10분씩 걸립니다
다른 테이블들이랑 동일메뉴 한번에 만들어서 나와서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맛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리뷰 안쓰는데 솔직히 맛도 없고요 직원도 별롭니다
테이블 위생이나 수저도 안깨끗하고 괜찮은게 단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볶음밥이 젤 낫습니다

이건 난자완스라도 부르기도 너무 벅찹니다. 앞으로는 난도질완스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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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을난자
#난자완스
#난도질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