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하루- 커피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입체감과 재미있는 흐름을 선사하는 즐거운 메뉴에요

해운대: 허브와 과일을 믹스한 티베이스가 상쾌하며 즐겁고 에스프레소를 부은 후 와인잔의 원을 그리며 벽에 펴 믹스해 즐기니 리치함과 우아한 질감이 일반적인 드립 게이샤에서의 쟈스민과 실키하고 화사한 톤의 은은함과는 전혀 다른 구조감으로 재미있는 칵테일을 즐기는 기분! Best

남포: 씨앗호떡과 유사한 견과류, 설탕, 무난한 아이스크림에 블랜딩 에스프레소를 부어 아포카토 형식으로 즐기는데 입 속과 치아에 전해지는 냉기가 거칠었고 브라운톤의 단편적 느낌이 흥미는 덜하나 안전빵

광안리: 조밀한 셔벗과 디카페인이 결합되어 편한 산미와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데 팝핑한 재료를 더하면 더욱 재밌을 거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전포동에서 가장 사랑하는 카페 fm커피. 커피맛은 진짜 전 여기가 최고더라구요. 투모로우커피는 특히 크림 올라간 커피 중에 역대급  진짜 계속 생각나서 지날때마다 꼭 테이크아웃해서라도 사먹어요~
이거 한잔이면 너무 행복해집니다ㅠㅠ 감히 완벽한 밸런스의 아인슈페너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프랑스 살아서 오늘 마지막으로 한잔 했는데요 ㅠㅠ 너무 아쉽고, 내년 휴가때 또 방문할 날이 기대되네요  맛있는 커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부산의 하루 커피맛이 너무 궁금해서 ㅎㅎ 비오는 날 무릅쓰고 왔어요
커피 안 마시는 남편 을 위해 디카페인 광안리 주문했는데 광안리 모래사장 같이 반짝이는 맛이라는 걸 한 모금마시고 바로 공감 ㅎ 남편도 한 번 맛보더니 계속 홀짝 홀짝 다 마셨다는 ㅋㅋㅋ
오늘의 커피도 핸듣립인데 5천원 가성비 에 맛도 굳굳
아늑한 분위기의 정감있는 장소도 좋고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다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밥 먹고 와서 디저트 못 먹었지만 다음엔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더 먹으러 올거에요 ~

카페인러버입니다️️️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요. 밥보다 커피 마실 곳 찾는데 진심인 편 전포카페거리에서 오늘은 너에요! 에티오피아 구지 우리가 네츄럴 원두 핸드드립 아이스로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에요. 친구는 아아~ 주문받아주시는 사댱님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 1층 앉고싶었는데 풀이라 2층에 머물렀어요. 저는 여기 처음인데, 2층에 머무르는데 화장실이 계단 올라오는 바로앞이라 그런지 냄새가 조금 나는데.. 그것빼고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전포에 오게되면 또 올 것 같아요. 기대하지않은 크로플도 정말 짱맛

‘부산 시리즈’ 중 단연 최고! 상큼한 레몬셔벗과 향긋한 민트의 조화가 청량감을 극대화해줘서 마치 칵테일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줘요 ㅎ 일상에서 벗어나 광안리의 바다에서 칵테일 한잔 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