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테무아 벌써 n번째 방문입니다 비스트로 이용은 처음이어서 이번에는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했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어요! 디저트도 존맛이니까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뿌수고 왔습니다

가게가 너무 예뻐요 햇볕 들면 더 예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당일치기로 놀러와서 한끼 먹고가는데 넘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브런치 먹엇는데 마싯고 좋앗어요 ^_^ 미리 네이버예약해서 원하는 자리에도 앉아서 기분  데이트로도 너무 좋아요 ~!

예약 후 방문하며 예약금(20,000)이 있고, 예약금은 식사 후 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회색별돌집(별관)은 안내문과 같이 여름에는 냉방이 전혀 되지 않아 덥고, 주문하는 빨간벽돌집(본관)은 정말 시원합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아 회색벽돌집에서의 식사가 만족스러웠으나 혹시 더위를 타는 분은 무조건 빨간집에서 드세요.
일단 회색벽돌집은 햇빛이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라 음식도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목살스테이크랑 문어파스타를 먹었는데 목살스테이크의 노랗고 주황색 크림 소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단호박처럼 달달하고 담백한 맛이나며 야채가 신선합니다.  문어파스타는 문어가 촉촉하게 소스를 베어물고 있어서 맛있어요.
이번에는 식사하러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디저트와 음료를 맛보기 위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인터리어가 이뻐서 예약해봤는데 예약 하지 않아도 충분히 평일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 올 수 있는것 같아요. 근데 외관보다 맛에 더 놀랐어요! 싹싹 비운 그릇이
말해주듯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음식 서빙해주신분 목소리와 여기 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리고 디저트 만들어주신 여자분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구요. 분위기도 음악도 너무 좋아서 음식의 맛을 몇배는 높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