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1시에 갔더니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히츠마부시를 먹었었기에 오늘은 다른걸 먹고자 카이센동으로 가려다 최근에 먹은 적이 있어 세 번째 선택지인 마구로•사케동 쪽에서 제일 앞에 있는 참치+연어+네기도로 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모찌리도후도 같이 했구요!

참치, 연어 모두 큼직하고 신선해서 맛있었고, 같이 나온 다양한 찬들은 그냥 그랬어서 와사비랑 같이 먹는게 제일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특히나 젤 좋았던 것은 모찌리도후였습니다
두부처럼 생기면서 푸딩같은 맛인데 진짜 대존맛탱구리입니다
커스터드 푸딩류 좋아하시면 이건 꼭 시키세요!!
물론 부산에 밀면 한 그릇 가격과 맞먹긴하는데 진짜진짜 맛도리에요!!

담에 또오면 메인 메뉴를 뭐로 고를지는 모르겠지만 모찌리도후는 꼭 시킬거에요

두번 간 해목
처음엔 평일 10시 도착 두번째로 이름 적은 후 11시 오픈 바로 들어가 주문했고,
두번짼 휴일 10:30쯤 가서 이십번대에 등록하고 11:30쯤 2층으로 갔습니다.
한텀 돈 게 아니고 순차적으로 시간 두고 앉힌 거 같아요
특 히츠마부시,특 카이센동, 연어참치네기도로, 모찌리도후, 부라타치즈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지만 히츠마부시는 해목이 제일 잘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근데 식전주는 난 별로

점심먹으러 해목에 갔어요~ 10시에 미리 테이블링해서 바로 입장했어요~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로 주문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먹는 방법에 설명해 주셨어요~ 총 3가지로 되어 있는데 방법대로 먹었는데 다 맛있어요~ㅎㅎ장어는 비린내가 없고 부드러웠어요~ㅎㅎ 직원분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조금 비싸긴하지만 먹을 가치는 충분히 돼요~ㅎㅎ

오픈전인 10시40분경 테이블링으로 예약당시 60번이었고
12시20분경 입장했어요. 입장순서가 가까워지니 순번이 갑자기 확 주니 근처에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해산물 덮밥과 장어덮밥 둘다 특으로 먹었고 모듬튀김에 생맥주까지 점심한끼를 아주 알차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장어덮밥 너무 맛있고 해산물덮밥도 회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어요.  너무 더운 날씨지만 가게안은 쾌적하고 생각보다 매장도 넓구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즐거운 여름휴가 맛집으로 출발해봅니다

늦은 감 있는 인기 맛집  방문이지만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밥 양은 조금 많은 편이네요~
날씨가 많이 덥고
예약은 안되지만 근처 갈 일 있을 때 방문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산책하고 더워서 차 한잔 마시고
웨이팅 알람 받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실내가 생각보다 많이 넓네요.
따로 주문한 우니도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ㅎㅎ
꼭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