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파블로바~~~
올해 마지막 복파 성공하여 다녀왔어요!!
내년에도 또 만나욥

한달에 한번씩 먹어줘야돼요 ️

대부분 어렵게 예약하고 온 손님들 일텐데
응대에 좀 더 신경 쓰셔야 할 듯
리뷰에 왜이렇게 화난 사람들이 많나 했더니
직접 경험해보니 알겠음
사장님 인스타 홍보는 엄청 상냥하고 다정하면서
실제 갭차이 무엇.... 그냥 결제 하면 끝.
어차피 구매 할 사람들이 널리고 널려서
감사한줄 모르는거같음
직원도 한몫함ㅋㅋㅋ
케익 포장 안해주길래 뭐하나 했더니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사진안찍으세요? ㅋㅋㅋ
1인당 못해도 10만원 이상을 베이커리에 쓰는건데
홀대 받는 느낌이라 기분 더러웠음 예의 좀 갖추시길
 

맛있긴 한데 진짜 불친절해요 유명인들 오면 갑자기 달려나와 그사람들에게만 친절해지는 사장님도 그렇고 질문해도 귀찮다는듯이 대답하는 직원들도 진짜 별로에요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이돈내고 어렵게 광클해서 이런 취급받으며 먹다니;; 유명인들 아닌 손님들은 의미 없다 생각하는듯요~

디저트러버 빵순이라 정말 많은 케익을 먹어봤지만 안서리 파블로바케이크는 첨먹어보는 충격적인맛이었어요️ 바삭한 머랭시트에 신선한 과일에 쫀득한 마시멜로같은 크림이 어우러지면서 즉각행복해지는맛..
SNS에서 첨본순간부터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의 맛과 비쥬얼이었네요. 레드벨벳쿠키도 감동하면서 먹었어요.. 다음 예약때는 다른 디저트류도 잔뜩 쟁여올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