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줄서 있길래 ’테디베어‘하우스에 인형아니 악세사리를 사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테디뵈르’ 였고  베이커리 카페네요
검색해보니 베이커리들이 꽤나 먹음직스러워 가봤는데 카페에서 먹는건 대기가 좀 걸리지만 테이크아웃은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빵들이 전부 다 맛있어 보이네요  크러와상기반의 빵들인데  아쉬운건 이날 비가 와서 습기 때문레 빵들이 좀  눅눅했습니다  거기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하죠
그래도 몇가지 집에 가져와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있네요
다만  굳이 집으로 가져가서 먹는것보단  카페에서 먹는게 좋지 않니 싶습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쁘고 분위기 좋아요
빵냄새도 엄청 좋구요 금요일 4시 정도에 왔는데
좀 기다리다가 앉을 수 있었어요
홀 이용하려면 빵과 관계 없이 1인 1음료예요 !
계단 위 자리 이뻐서 추천이요~!

소문으로 들었는데 드디어 와봤어요! ㅎㅎ 저녁에 왔는데 빵도 많았지만 오전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매장도 아기자기 넘 귀엽네용 ㅎㅎㅎㄹ 빵도 너무 맛있어요 ! 포장도 해갑니당 ️️

너무너무 오고 싶었던 카페들 중에 하나! 생각했던 것보다 웨이팅이 많이 길지 않아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타이밍이 굿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크루와상 무슨 일 ~~ 진짜 존맛탱  다음엔 무조건 포장해서 와야겠어요!! 포장 안 하면 손해 ㅜㅜ 크림 라떼에 있는 아가 곰도 너무 귀여웠다지요 ㅎㅎ 테디뵈르 덕분에 카페 힐링 하고 왔답니다

노아님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너무 신나요! 삐까뚱씨 최고
주말에 와서 포장해가는데 가족들이랑 먹으려고 세개 포장해서 춘천으로 총총 갑니다

동화느낌, 토토로 느낌나구 내부가 너무 예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