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맛있는 마를리 크레이프케이크. 전 아보카도사과쥬스도 매번 먹는 것 같아요. 항상 시장바닥처럼 번잡스럽지만, 그래두 맛있어서 옵니다b

ᴍ ᴇ ɴ ᴜ 아아 디카페인(5500+1000) + 흑임자라떼(7000) + 멜론케이크(8500) + 밀크레이프(8500) /

본격 밥보다 비싼 디저트 집입니다..
하지만 과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뭔가 납득가는 가격이에요..
크림도 부드럽고 과일도 다 싱싱+맛있는 애들만 들어가있어요

흑임자라떼 마셨는데 꼬숩달달 좋았습니다~

매장 넓은데 저녁 8시쯤 가니까 사람 많고 빈자리 몇 군데 없었어요..! 자리 먼저 잡고 주문해야 합니당~

아아 + 흑임자라떼 + 밀크레이프 + 메론케이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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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레이프 진짜 과일 많고 맛있어요!!!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케이크입니당! 아아 디카페인은 약간 산미있어요~! 매장도 생각보다 넓고 수다떨기 좋아요 굳굳

덥고습한 7월의 어느 여름날... 성수 거리를 걷다 지쳐갈 무렵 활짝 열린 문에서 불어오는 에어컨 바람에 홀린듯이 가게 된 카페입니다.. 의도하신 에어컨 마케팅이라면 성공인듯해요ㅎㅎ 그래서인지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케이크 맛집인듯합니다 저희는 딸기케이크 먹었는데 딱 생각하시는 부드러운 딸기케이크 맛이에요케이크에 박힌 딸기가 제법 컸습니다

나름 아인슈페너 도장깨기 하고 있는데~~
마를리 아인슈페너는 단맛이 심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예요~~
은은해서 시나몬향을 더 즐길 수 있고 크림이 되게 부드러워요:)
단맛 싫어하시면 담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장 넓고 대화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