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리예제에서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피넛버터 와플, 수박주스, 자몽주스, 그리고 레몬차를 맛봤어요!  와플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었고, 블루베리와 크림치즈, 피넛버터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수박주스와 자몽주스는 상큼하고 신선해서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레몬차는 식사 후 입안을 상쾌하게 해줬어요.  카페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늑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덕수궁에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오후시간대엔 늘 사람 많아서 대기했었는데 오늘 보니 네이버 주문이 가능하더라고요. 미리 주문해놓고 가는 길에 픽업해오니 훨씬 편하네요. 맛이야 항상 있고요. 요즘 두바이 초콜렛 인기를 반영해서 신상이 나왔던데 담엔 그거 먹어볼게요.

지금까지 먹은 와플중에 젤 맛있는 가게!
늘 줄이 있지만 생각보다 회전도 빠르고 기다려서도 또 먹고 싶은 와플입니당ㅎㅎ
오늘은 플레인와플 5개 들어있는 1박스를 구매했습니다. 박스로 구매하니 쪼끔 할인되었고 예쁜 상자랑 쇼핑백에 담아주네요!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만든 와플에 메이플시럽 밯라주셨어요! 따끈하고 쫄깃해서 맛잇었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지금부터 두세시간전에 와플을 사와서 맛있게는 먹고는있는데요.제가원래 리뷰절대안쓰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너무화가나서 ㅜㅜ저녁에 가운데서 계산해줬던  통통하고 쌍거풀 찐하신 여직원분.대기시간을 물어보는게 그렇게잘못된 질의였는지 궁금하네요! 너무퉁명스러운 목소리의 응대로 손님을 굉장히 당황스럽게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구요.. 요새시대에 손님이왕이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지시라는건 아닙니다 100원짜리를판매하더라도손님 에대한최소한의 예의와cs마인드는 가지고  일을하시라는 말입니다 본인이 사장님 이였다면 과연 그렇게 하셨을까요, 포스에계시려면 친절교육부터 다시받고 응대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까지도 명수증을 채가는데 끝까지 불괘감을 감출수가없었네요 앞으로는 이런 응대받으시는손님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바람으로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