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3분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고기집 입니다.
퇴근 후 소주 한잔에 피로를 확 풀 수 있는 곳이네요
4명 모임에 소한마리에 복음밥 2인 딱 좋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오랜만에
동생이랑 밥먹으러왔어요
여름이라 몸보신좀 ㅎㅎㅎ
역시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남현동 주민 인증맛집이여라!! 나만알고싶어 ㅋㅋㅋㅋㅋ

두말할거 없이
친구랑 술한잔 먹으면서 고기먹기 너무좋고
고기냄새도 안나고 정말 연하고 맛있음 !
여기서 밥먹고 옆에 맥주집에서 한잔하고 집에가면
딱임 !

1. 불판이 제대로 안닦여있어서 바꿔달라 요청함.
“아가씨 불판 그렇게 긁으면 안돼~! 코팅 벗겨져” 라고 하심. 긁은 게 아니라 묻어있는 걸 뗀거라고 말씀 드리니 휴지로 몇번 불판 닦고 까만 거 확인하더니 죄송하다 한마디 없이 바꿔주심. 4-5번 닦으면서 까매지는 휴지를 왜 보여주는지.. 속 불편해짐. 게다가 이미 그 더러운 불판에 올렸던 백김치 그대로 옮겨주심.
2. 말을 안함.
뭔갈 요청해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함. 불판 바꿔줄 때도 한 손으로 집겔 달라하지 않나.. 다시 줄 때도 쳐다도 안보고 한 손으로 줌.(집게 오고가는 과정에서 한 마디도 안하심. 불판 바꿔 달라고 해서 기분이 나쁘신건지..?)
3. 식기 더러움.
소주잔, 맥주잔까지 전반적으로 지저분함. 휴지로 닦고 씀.
(고기 맛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