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고였습니다.
페어링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돈이 아깝지않았습니다.
다른파인다이닝들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먹어봐야 공감하실겁니다..

샴페인과 함께 디너를 즐기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나오는 음식들이 따끈따끈하고 간도 맞고 식감도 부드럽고 모두 좋았는데, 그 중 서래달팽이가 기억이 많이 나네요.
디너가시는 분들 계시면 달팽이 요리는 꼭!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유할 식습관과 추억을 스와니예만의 방식을 통해 ’서울 음식‘으로 멋지게 승화시켰습니다

주말 런치, 미리 룸으로 선예약해두고 방문했어요. 룸이라고 느슨하지 않고 촘촘하게 신경쓰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여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네요. 런치코스로 가성비가 괜찮으니 추천해요

캐치테이블로 대기예약했다가 자리가 났다는 통보로 바로 들어가 예약했습니다. 미쉐린 2스타의 런치@170000 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서빙되는 음식이 하나같이 훌륭하고 세밀하고 정교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이 준 셰프님이 직접 메인 요리를 설명해 주셨고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강추합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