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다른 카페 가려다가 여기 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소나무가 너무 멋스럽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이뻐요!! 다육이도 있어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엘베 안에 쟁반 올려놓을 수 있는 탁자가 있는게 센스있어보였고 중간중간 남은 빵 담아갈 수 있는 쇼핑백과 봉지, 물이 있는게 좋았고 무엇보다 빵이랑 커피가 넘넘넘 맛있었어요!!! 집 앞에 있으면 맨날 갔을텐데 거리가 멀어 아쉽습니다ㅠ 그래도 너무 만족스럽게 맛있게 먹어서 좋아요

제과장인님이 만드신 고품격 베이커리를 맛볼수있는 초호화 베이커리카페
100% 내돈내산 리뷰

들어오자마나 초대형 주차장과 입이 쩍 벌어지는 엄청난 규모에 놀랐어요
대중교통 고색역에서 걸어오시면 편리해요

저는 테이크아웃 하러 왔는데 다음에 들를 일 있으면 꼭 매장에서 머물고 싶었어요
윗층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정말 좋았고 매장 곳곳이 한옥 스타일의 포토스팟이라 인생사진 남기기 좋았어요

대표 메뉴인 쌀소금빵은 묶음(4개 10,000원)으로 많이 구입해가시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버터향이 정말 진하고 부드러웠어요

음료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가격대는 ️아메리카노(6.0) ️카푸치노(6.8) 수준이에요️
이외에도 몽블랑, 어니언베이글, 호박케익, 수플레케이크 브레드 종류 천국이에요

재방문할게요‍️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되도 인테리어 분위기나 시설적인 면에서 인정.

주차하기 편하고 매우 넓지만 주말에는 그만큼 방문객도 많아서 웨이팅이나 자리없음으로 기다릴 수도 있음.

두 번밖에 경험하지 못해서 여러가지 빵들을 접해 보지는 못했지만
감동적인 맛의 빵 맛은 아님. 그냥 괜찮은 맛.

정원이나 한옥 분위기의 건물은 잘 꾸며 놨음.
다른 종류의 빵들이 궁금해서 또, 올것같은 느낌.
그 바쁜 와중에 직원들은 친절함.

우와 빵종류 진짜 많아요 대박!!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맛도 있네요
누룽지 소금빵은 없어서 30분 기다리고 샀어요
그냥 기본 소금빵보다 누룽지 소금빵이 맛있네요
포장까지 6만원 넘게 샀는데 다 맛있었어요
음료도 에이드 맛있어요~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항상 많은데 주말엔 더 붐비네요
빵종류 다양한 편이고 맛도 좋아서 종종 들리는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