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만두만 봐도 맛집인게 보이쥬
짬뽕은 무난했고 볶음짬뽕이 궁금하네요
간짜장 탕수육 미쳤습니다
초마면도 야채 엄청 많도 국물도 진하고 아 오늘같이 비오는날 또 먹으면 딱인데,,츄릅ㅎㅎ
재방문 의사 100000000%

탕수육 소스 따로 달라했는데 그냥 부어서 나왔어요 우리가게는 부어서 나온다며 
그래서 따로달라 말하지 않았냐 했더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네요  여자주인은  옆테이블에서 계속 트림을 하네요  손님이 해도 주의를줘야할텐데 주인이 계속하고 있으니 먹는내내 불쾌했네요.
탕수육은  쫄깃하고 먹을만 했는데 너무튀겨서 살짝 질기고 느끼했어요

6시 네고향보구 1시간 차로 갔는데  친절하고 맛있어요 노포라 그릇들은 좀 ... 리뷰에 탕수육 호불호가 갈려 옆테이블 먹는거 보구 않 시키길 잘한거 같아요 먼분은 궁금해하지마시구 근처 맛집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탕수육이나 초마면은 정말 맛있는데요,
간짜장은 제가 생각한 신선한 야채로 볶은게 아닌 기본짜장에 채소 조금 추가해서 볶아내준 것 같고, 삼선짬뽕은 오래된 해산물로 조리해준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사장님 딸이라는 사람이 일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는지 홀에 손님들 꽉 차 있는데도 주방 안쪽에 막 소리지르면서 잘못 나온 음식 뒤엎고 맘에 안들면 그냥 가시라고 하고 그래서 더 이상 안 올 것 같네요...
리뷰 작성 잘 안 하는데 이건 너무 기분이 상해서 남깁니다,,,

군만두 사천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