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리는 감자탕집인데 요즘에는 더워서 못 오다가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미나리 감자탕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고 결정체가 마지막 마무리는 맛있는 볶음밥이네요 감자탕 볶음밥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향이 너무 좋고 고소해서 진짜 맛있네요
뼈보다 살이 훨씬 많아서 든든하게 먹고 왔어요
볶음밥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음에는 꼭 먹고 오려구요! 대창 들어간 감자탕도 궁금하고 24시간 영업이니 다음에 또 갈거에여ㅎㅎ벌써 세번째인가 네번째 방문인데 질리지가 않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감자탕이 생각나는 계절 이 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니 미나리 감자탕이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 미나리도 좋아하고 감자탕도 맛있고 보쌈도 아주 맛있습니다. 보쌈은 추가로 에서  먹었습니다.이제 추운날에도 자주 와서 미나리 감자탕과 해장국 보쌈 등 맛있는 것은 먹으러 오겟습니다.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서 주문 가능한 시스템이었고, 나갈때 카운터에서 계산만하면 됩니다.

곱창 미나리 감자탕/소(52,000원)과 계란찜(6,000원), 공기밥(1,000원) 주문했어요.

그동안 먹던 감자탕에 곱창이랑 미나리를 넣으니, 또 이건 이것대로 맛이 괜찮았어요. 미라는 살짝 데친 느낌으로다가 건져먹으니 좋았어요. 안에 시래기?도 살짝 들어가 있었고, 돼지뼈는 6덩어리가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솔직히 계란찜 너무 늦게 나와서 취소할까 고민했는데, 주문들어갔다해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계란찜(6,000원)은 별로였어요. 뚝배기 담겨져있는 이미지보고 주문했는데, 대접에 나와서 좀.. 전자렌지에 데워서 나온것 같았어요.

비도 추적추적오는데 다른데서 맛볼수없는 따끈한 미나리감자탕 잘먹고갑니다.
양도많고 반찬도 마음에들어요!!
언니 웃으면서 일하시고 다 좋은데
바빠보여서 인원충원이 있으면 서비스가 더 좋아질것같아요.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