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전포동 동성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 방문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기본 에그타르트부터 애플시나몬, 초당옥수수, 솔티카라멜, 얼그레이 등 타르트 종류들이 많았습니다ㅎㅎ 특히나 에그타르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계란이 너무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 음료들도 좋았습니다!! 또한 아늑한 내부, 테라스 공간들도 있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끼리 데이트 즐기러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에그타르트를 너무 좋아해서 왔는데 여기 진짜 찐맛집이에요 >.<!!!! 종류별로 3개 시켰는데 다 성공적이었슴다 ..  특히 제 픽은 애플시나몬 ! 너무 맛있게 잘먹고갑니다 ㅎㅎ 인테리어도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

밥먹고 걷다가 가게가 예뻐서 들어왔어요.
가게도 넘 예쁘고 깔끔해요. 디저트 맛있어 보어서 주문했는데, 안에 크림이랑 파이지랑 잘어울려서 맛있어요. 베리샤베트도 상큼해서 만족합니다. 사진도 잘나와요

서면에 새로 생긴 카페 SUBIDA(수비다).
처음 이름을 보고 궁금했는데, 포르투갈어로 *‘한 걸음 더 오르다’*라는 뜻이란다. 뭔가 하루를 조금 더 높여주는 느낌이라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카페는 우드톤 인테리어에 자연광이 잘 들어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나는 에그타르트와 아이스라떼를 주문했는데, 타르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첫입부터 만족스러웠다. 크림의 달콤함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커피와 함께 먹으니 조합이 완벽했다. 라떼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진한 에스프레소 향이 잘 어우러져 끝까지 깔끔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옆에 놓인 작은 칼이 너무 귀엽다.
작고 귀여워 세심한 디테일이 이 카페의 감성을 더해주는 포인트.
유유자적한 분위기가 정말 좋다~~~

에그타르트가 먹고싶어 찾아온 수비다
에그타르트 페스츄리처럼 바삭하고 에그필링은 계란찜처럼 부드럽고 완전 맛있어요 ️
베리셔벗 레몬에이드도 상큼하게 마시기 좋았고
날씨 선선해지면 야외테이블에서 즐기기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에그타르트 맛집 찾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