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상 기능마저 떼어내나…산업부, 조직개편案에 '비상'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하거나 미국무역대표부(USTR) 같은 독립 부처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무역 전쟁에 맞서 통상 담당 부처의 전문성과... 2025-07-07
2025-07-07
제48차 통상추진위원회 주재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8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2025-07-07
2025-07-07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다음주 상호관세 등 협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해 현지에서 미국 측과 통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2025-07-07
2025-07-07
통상압력 거세지는데… 산업부, 에너지 이어 '통상'도 떼어내나
트럼프 행정부로 인한 통상 리스크가 커져가는 가운데 한미 통상협상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복잡한 상황에 마주쳤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정부조직 개편안에 통상부문이 분리될 가능성이 제기된... 2025-07-07
2025-07-07
통상본부장 22일 출국···이재명 정부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 관세...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미국 측과 통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새 정부에서 임명된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찾아 관세 관련 협의에 나서는 만큼... 2025-07-07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