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 2만가구 공급 재개
주변 시세의 90% 안에서 8년 이상(보통 10년) 장기 임대하는 주택이어서 인기가 많다. 특히 일반 공공임대와 달리 중형 평형대가 많아 일반 민간 건설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품질을 낸다는 점에서도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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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멈춰선 공공지원 민간임대 9월 공급 재개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민간사업자가 공공임대 대체제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공사비 인상과 같은 시장 상황 변화에 맞춰 제도를 조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실적으로 임대료 상향 등...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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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전세도 월세도 비싼데” 민간임대공급 재개, 효과 있을까 [부동산360]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공공이 용적률 완화, 세제 혜택 등 지원을 제공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정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를 통해 브리지론...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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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정비업계 ‘공공지원 민간임대’ 기피
인천 도화1·금송구역 일반분양 전환 추진 HUG “대출 중단·구상권 청구” 조합 경고 “민간임대 주택 공급 줄어들 것” 우려 확산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 나섰던 조합들이 일반분양으로 사업 방식...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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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LH 개혁' 도마 위… "3기 신도시 토지, 매각 아닌 임대방식으로"
이날 토론 발제자로 나선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은 임대형 택지공급 방식을 택하더라도 공공임대주택의 적자를 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남 소장은 "임대형 택지 공급은 개발 후 토지 임대료가 계속 증가한다"며...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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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